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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면 vs 전면 카메라 차이
1. 카메라의 방향과 위치
- 전면 단속 카메라
- 도로 진행 방향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됨.
- 보통 차량을 마주 보는 위치에서 차량의 전면 번호판, 운전자 얼굴 등을 촬영하기 위함.
- 카메라가 중앙선 쪽에 있거나, 운전자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각도라면 전면 단속일 가능성 큼.
- 후면 단속 카메라
- 도로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을 바라봄.
- 차량이 **지나간 후 뒷모습(번호판)**을 촬영함.
- 일반적으로 차량 뒤를 향해 렌즈가 기울어져 있음.
- 카메라가 전봇대, 신호등 등 뒤쪽에서 도로를 내려다보는 각도로 설치됨.
2. 카메라 수와 각도
- 전면+후면 모두 단속하는 경우는 카메라가 2개 있음.
- 한 개는 전면, 한 개는 후면 방향.
- 카메라가 1개인데 차량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후면 단속.
3. 단속 목적에 따라 다름
- 과속 단속 → 보통 후면 단속 (번호판 찍기 위해)
- 신호위반 단속 → 보통 전면 단속 (운전자 얼굴과 차량 위치 확인 위해)
- 버스전용차로 단속 → 주로 후면 단속 (버스전용차로 진입 후 확인)
4. 보조 장비 유무
- 전면 단속 카메라에는 플래시(스트로보) 같은 조명 장치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.
- 야간에 번호판 식별용이죠.
- 후면 단속은 보통 플래시 없이 작동하는 경우가 많아요.
5. 현장 표지판 확인
- 단속카메라 앞에 보통 “과속 단속구간” 표지판이나 “무인 단속장비 작동 중” 표지가 설치됨.
- 그 표지판에 "후면단속, 전방 카메라, 양방향 단속" 등의 문구가 명시된 경우도 있어요.
- "신호위반 단속(전면촬영)"
- "과속단속구간(후면촬영)"
6. 블랙박스 영상 분석
자신의 차량이 단속구간을 지나갈 때 블랙박스 영상에서 플래시 터지는 시점과 위치를 확인해 보면 됨.
- 뒤에서 플래시가 터졌다면 → 후면 단속
- 정면에서 플래시가 터졌다면 → 전면 단속
7. 실제 단속 사례 확인 (꿀팁)
- 내비게이션 앱(티맵, 카카오내비, 아틀란 등)에선 그 구간이 전면인지 후면인지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요.
- 커뮤니티나 지역별 블로그에서도 특정 카메라 위치에 대한 실제 단속 사례 공유가 많아요.
후면 및 전면 카메라 단속 거리
카메라 종류, 설치 각도, 센서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.
아래에 일반적인 단속 카메라의 촬영 거리를 정리해 볼게요.
1. 후면 단속 카메라
- 보통 차량이 카메라 바로 아래를 지나간 후 약 5~15m 지점에서 촬영됨.
- 과속의 경우, 속도 측정은 구간 전방에서 시작, 사진은 카메라 바로 뒤에서 차량이 지나간 후 찍힘.
- 즉, 후면 단속은 지나가고 나서 찍힌다는 게 포인트.
2. 전면 단속 카메라
- 차량이 접근 중일 때, 약 10~30m 전방에서 촬영.
- 신호위반 단속의 경우, 정지선 약 10m 전쯤부터 차량 번호판 및 운전자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위치에서 촬영됨.
- 신호등 위에 있는 전면 카메라는 정지선 앞에서 신호위반 여부와 함께 차량 전면 번호판, 얼굴을 동시에 찍는 구조.
요약정리
단속 유형촬영 방향찍히는 거리후면 단속 | 차량 뒤에서 | 차량이 지나간 후 약 5~15m 지점 |
전면 단속 | 차량 앞에서 | 차량 접근 중 약 10~30m 전방 |
🚨 참고 팁
- 과속카메라는 속도 측정 지점과 실제 촬영 지점이 다를 수 있어요.
예를 들어 이중 루프 방식은 2개의 지점을 통과하는 속도를 계산해, 두 번째 지점에서 찍어요. - LED 플래시가 터지는 타이밍이 사진 찍힌 시점이에요. 그 타이밍을 블랙박스로 보면 거리 감이 생겨요.
가짜 vs 진짜 카메라 구분법
1. 📡 카메라 렌즈 유무
- 진짜 카메라: 렌즈가 선명하게 있고, 안쪽에 적외선 센서나 렌즈 유리가 보임.
- 가짜 카메라: 렌즈 없이 그냥 유리판 느낌이거나, 안에 빈 껍데기처럼 비어 있음.
2. ⚡ 플래시 장치 유무
- 진짜 단속카메라는 플래시를 터뜨릴 수 있게 **스트로보(플래시 장치)**가 장착되어 있음.
- 가짜는 플래시가 없거나, 플래시처럼 생긴 모양만 있음.
3. 📶 전선 연결 확인
- 진짜 카메라는 전력 공급이나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전선이 연결되어 있음.
- 가짜 카메라는 전선 없이 기둥만 세워져 있는 경우가 많음.
4. 🎯 카메라 개수
- 진짜 단속 시스템은 보통 1~2대의 카메라 + 센서 + 플래시 조합으로 구성됨.
- 가짜는 카메라 1대만 있거나, 센서/플래시 없이 단순하게 생김.
5. 📷 블랙박스로 플래시 터짐 여부 확인
- 진짜 단속이면 차량이 단속 범위를 벗어날 때 플래시가 번쩍합니다.
→ 블랙박스에 확실히 찍힘. - 가짜 카메라는 절대 플래시 안 터짐.
7. 🛠️ 설치 상태 & 구조물
- 진짜는 구조물이 튼튼하고, 관리 흔적이 있어요. (예: 점검 흔적, 전원함 등)
- 가짜는 오래돼 보이거나, 녹슬었거나, 허술하게 설치된 느낌이 강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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